KIA 선수단, 개막 앞두고 안과 검진 실시

입력 2016-03-16 17:25  


KIA타이거즈 선수단이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14일부터 16일까지 구단 지정병원인 밝은안과21병원에서 눈 종합검진을 실시했다.

선수단은 시력측정을 비롯해 안압과 굴절검사, 안저검사(신경, 망막) 등 20여가지 항목의 정밀 검사를 받았다.

검진결과 대부분 선수들이 1.0 이상의 좋은 시력을 유지하고 있었으며, 눈 건강상태도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밝은안과21병원에서 라식, 라섹수술을 받은 양현종과 이성우, 김진우는 1.5 이상의 시력을 유지해 굴절 수술 후 좋아진 시력이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성진 밝은안과21병원 원장은 "시력은 모든 스포츠에 가장 중요하며 경기력에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많은 연구 결과를 통해 밝혀지고 있다"며 "자외선에 자주 노출되는 선수들은 선글라스와 눈물약 등을 사용해 백내장, 군날개 등의 안질환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 = KIA타이거즈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