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회장 장남 조원태 부사장, 대한항공 대표이사 선임

임원식 기자

입력 2016-03-18 18:23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아들, 조원태 대한항공 총괄 부사장이 대한항공의 대표이사가 됐습니다.

대한항공은 정기 주주총회 이후 이사회를 열고 조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추가 선임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 대표이사는 기존의 조양호 회장과 지창훈 사장, 이상균 재무부문 부사장 그리고 조 부사장까지 모두 4명이 됐습니다.

여객·화물 영업과 기획부문에 있던 조 부사장은 올 초 정기 인사에서 대한항공 경영 전반을 총괄하는 부사장으로 선임됐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