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바이오시스, UV특허 침해 美기업 대상 소송 제기

입력 2016-03-22 15:45  



서울반도체의 자회사인 서울바이오시스가 미국의 자외선(UV) 응용제품 제조기업인 살론 서플라이 스토어 사(이하 살론사)를 대상으로 지난 주말 UV LED 관련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바이오시스는 살론사의 UV 응용제품에 대한 판매·유통금지, 특허침해에 대한 소장을 현지시각으로 지난 18일, 미국 플로리다 연방법원에 제출했습니다.

서울 바이오시스 관계자는 자외선을 발생시키는 에피와 팹 기술 등 UV LED 제조공정·응용분야와 관련된 자사의 광범위한 특허들을 살론사가 침해했다며 소송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윤여진 서울바이오시스 UV개발센터 부사장은 "이번 특허침해 소송은 서울바이오시스가 자사의 UV 특허를 침해하고 있는 업체를 대상으로 한 강력한 특허침해 소송의 시작에 불과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미 다수의 동종기업 및 UV완제품 제조기업들이 자사의 특허를 침해한 사실을 확인해 이들 회사의 특허침해 행위에 대한 법적 조치도 준비중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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