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전원책 변호사가 옥새 투쟁 김무성 대표에 일침을 가했다.
`썬전` 전원책 변호사는 24일 JTBC ‘썰전’에서 김무성 옥새 투쟁 예상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썰전`에서 전원책 변호사는 평소 무성대장의 준말로 ‘무대’로 불린 김무성 대표에 대해 “사람들 생각 속에 ‘무대’는 이미 떡장수 무대”라고 독설을 했다.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는 김무성 대표가 ‘김무성계’를 공천에서 챙겨주는 조건으로 나머지 공천에도 당 대표 직인을 찍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썰전` 녹화는 김무성 옥새 투쟁 사태가 일어나기 전 이루어줬다. 방송에서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라는 자막이 시선을 모았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4·13 공천 심사 결과에 반발, 25일 옥새 투쟁에 들어갔다.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과 친박(친박근혜)계가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단수·우선추천지 선정에 직인 찍기를 거부하며 당무 보이콧을 선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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