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변요한의 훈훈한 종방연 사진이 공개됐다.
22일 방송을 끝으로 인기리에 종영된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 (연출 신경수|극본 김영현, 박상연)에서 삼한제일검 이방지 역을 맡아 열연한 변요한이 종방연에 참석했다.
변요한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 공개된 사진 속 변요한은 그간 드라마를 위해 고생해온 스텝에게 전달할 화장품 선물을 들고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변요한은 그동안 자신과 동고동락 해오며 드라마를 위해 노력해준 스텝들을 위해 화장품을 손수 준비했다는 전언이다.
변요한은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알찬 스토리와 쫄깃한 액션으로 우리를 웃고 울게 한 감독님, 작가님, 출연 배우, 스텝분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라는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육룡이 나르샤`에서 변요한은 디테일한 감정 연기와 화려한 액션 연기를 완벽하게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 뮤지컬 `헤드윅: 뉴 메이크업` 첫 공연을 앞두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감독 홍지영) 촬영을 오가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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