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056.41
(57.28
1.43%)
코스닥
911.07
(5.04
0.55%)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해피투게더3' 엄현경, 인턴MC 졸업→정식 MC 첫방송

입력 2016-03-30 22:15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의 31일 방송은 ‘뒤통수치러 왔어요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 이상윤-강예원-한보름-송재희-효정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뒤통수를 가격할만한 특급 활약을 펼칠 예정.

특히 이날 방송은 그 동안 인턴MC로서 ‘해투’를 화사하게 밝혔던 엄현경이 4주간의 견습기간을 마치고, 정식MC로 나선 첫 방송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엄현경은 정식MC로 발탁된 소감을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엄현경은 “저는 이제 해피투게더에 온몸을 바치겠다.

다른 데 안가고 여기서 열심히 하겠다”면서 열의를 보였다. 그 동안 공공연하게 ‘1박 2일’의 새 멤버 자리를 탐내는 등 예능 진출에 대한 야망을 드러내온 엄현경의 순종적인(?) 변화에 주변 모두 웃음을 참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녹화에서는 배우 한보름과 송재희가 출연해 절친 엄현경의 정식MC 첫 방송을 지원 사격했다. 그러나 정작 두 사람은 지원은커녕, 엄현경의 뒤통수를 치는 ‘X맨’ 역할을 톡톡히 해내 웃음을 자아냈다.

송재희는 과거 화제를 모은바 있는 엄현경의 짝사랑남을 언급하며 “그 남자가 나인 줄 알았다”고 폭로해 엄현경을 진땀 빼게 만들었다. 이어 엄현경과 듀엣 댄스를 준비한 한보름은 걸 그룹 뺨치는 완벽한 춤사위를 선보여, 엄현경에게 댄스 굴욕을 선사했다는 후문.

이에 엄현경의 험난한 정식MC 신고식이 펼쳐질 ‘뒤통수치러 왔어요 특집’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