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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 외계인 산다고?…백색왜성 발견

입력 2016-04-01 18:50   수정 2016-04-01 18:54

백색왜성 발견. (사진=MBC 서프라이즈 캡처)

달에 외계인이 산다는 `주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달에서 난 소리`의 비밀을 파헤쳤다.

방송에 따르면 2012년 미국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비밀리에 보관해오던 영상이 무려 43년 만에 공개됐다.

이 영상이 공개되자 전세계가 충격에 휩싸였다. 영상 안에 녹음된 정체 모를 소리 때문이다.

이 영상은 닐 암스트롱이 지난 1969년 인류 최초로 달 표면에 발을 내딛기 두달 전, 마지막 점검차 쏘아 올린 달 탐사선이다.

당시 우주선 안에는 총 3명의 비행사가 탑승해 있었다. 이들은 발사 5일 후 달 뒷면 가까이 접근했을 때 이상한 소리를 들었다. 그 소리는 헤드셋에서 난 것도, 우주선 내부도 아닌 분명히 외부에서 들려 온 소리였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이 소리는 1시간 이상 지속돼 비행사들은 공포에 휩싸였다.

이후 나사에 보고했지만, 나사 측은 이 사실을 기밀로 분류했고 40여 년이 흐른 뒤에야 세상에 공개됐다.

이후 달에 외계인이 산다는 설이 제기됐다. 특히 인류 최초 달 탐험 이후 달 탐사선을 쏘아올리지 않은 점을 두고 `외계인 존재를 은폐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음모론도 제기됐다.

40년 만에 대중에 공개된 기이한 소리, 아직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전세계 우주항공 관계자들은 정확한 답변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런 가운데 `산소`를 가진 백색왜성(white dwarf)이 발견돼 비상한 관심을 모은다.

백색왜성은 별 진화의 마지막 종착역에 다다른 `늙은 별`을 뜻한다. 대기는 헬륨과 수소 등으로 구성돼있다.

독일-브라질 공동 연구팀은 정작 헬륨과 수소는 찾지 못했지만 산소를 발견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네온과 마그네슘도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백색왜성에 관한 정보는 과학학술지 `사이언스` 1일자에 실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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