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디바가 완전체 인증샷과 함께 ‘슈가맨’ 출연 소감을 밝혔다.
디바의 김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DIVA 2016 슈가맨 디바.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디바 멤버들은 블랙의상에 화려한 액세서리를 하고 원조 걸크러쉬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은 전성기시절 못지않은 빼어난 미모로 눈길을 끈다.
디바의 김진 이민경 비키는 지난 5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서 히트곡 ‘업앤다운’, ‘이 겨울에’, ‘왜 불러’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디바 멤버들은 김진은 디자이너, 비키는 가정주부, 이민경은 싱글맘이자 뮤지컬 배우라며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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