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현우가 SBS 월화 드라마 `대박4회에서 첫 등장한 가운데 촬영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현우가 소속된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녹화 전 활 연습 삼매경인 세자 경종!` 이란 제목으로 활 연습에 한창인 현우의 현장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우는 활 연습에 매진 중인 모습이다. 활 대를 잡고 실제로 활을 쏘는 듯한 자세로 연습에 몰두하기도, 화살을 넣고 한 쪽 눈을 지그시 감은 채 완벽한 자세로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촬영장에 있던 한 관계자에 의하면 현우는 촬영 당일 추운 날씨 속에서도 스텝에게 활 쏘는 방법과 자세를 물어보며 성실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현우는 `대박`에서 연약하고 조용한 인물이지만 소론에 의해 새로이 거듭나는 세자, 이윤(경종)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