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4월부터 일본-중국 단독 팬미팅 러시…차기 한류 주역으로 떠오르다

입력 2016-04-08 07:50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 서강준이 4월부터 일본과 중국까지 연달아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예고해 아시아 전역에서 주목하는 `新한류 대세`임을 입증하고 있다.

오는 10일 서강준은 일본 오사카 비지니스 파크 엔케이홀에서 첫 팬미팅 `Welcome to My PLACE Seo Kang Jun in OSAKA`를 개최해 현지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그동안 서강준은 일본에서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팬미팅을 여러 번 진행했지만 단독으로 팬미팅을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이번 일본 팬미팅은 기존에 당초 1회 공연 예정이었던 팬미팅이 전석 매진되면서 표를 구하지 못한 팬들의 추가 공연 요청이 쇄도했고,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저녁1회 공연을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서강준 측은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6월 도쿄에서도 추가 팬미팅을 확정 지었다.

이어 23일에는 중국 상해 첸슈이완 문화예술중심 Q.HALL 대극장에서 `2016 SEO KANG JUN FANMEETING IN SHANGHAI Your Vitamin`라는 타이틀로 첫 단독 팬미팅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은 중국에서 처음 단독으로 진행하는만큼 현지 팬들과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깜짝무대와 함께 영상, 이벤트 등으로 알차게 구성될 예정이다.

최근 서강준은 드라마 `치즈인더트랩`과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등에 출연해 아시아 지역에서 대중들의 관심은 물론 현지 업계에서까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중국 내 최고 미디어 그룹인 화책(華策)미디어로부터 독점 매니지먼트 계약을 제안 받아 차기 한류 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드라마, 영화, 예능, 광고, 화보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 중인 서강준은 아시아 전역에서 한류를 이끌 차세대 대표 스타 중 한 명으로 꼽힌다. 현재 진행 중인 중국과 일본 외에도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권에서 서강준 팬미팅과 프로모션 러브콜이 계속 쇄도하고 있고, 방송과 예능 출연 제의 역시 끊이지 않고 밀려들고 있다. 서강준의 적극적인 해외 진출은 앞으로 새로운 한류 열풍을 선도할 것이다”고 밝혔다.

다방면에서 꾸준하게 활동 중인 서강준의 해외 활동이 향후 새로운 한류의 흐름을 이끌어나갈 차기 한류 주역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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