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진우가 오사카에서 단독 팬미팅을 가진다.
SBS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꽃미남 판사로 큰 인기를 얻은 배우 김진우가 4월 17일 일본 오사카에서 단독 팬미팅을 연다. 김진우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도쿄에 이어 두 번째로 일본 팬들과 만남을 가지게 된다.
뮤지컬 배우 출신으로 최근 드라마와 더불어 음악 예능에도 출연하며 보컬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뜨거운 관심을 받은 김진우는 이번 오사카 팬미팅은 `뮤직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 될 예정으로 “일본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 잡고 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달 초 일본 내에서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이 방영을 시작하면서 한층 더 뜨거워진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 김진우는 스케줄 틈틈이 연습실을 찾으며 보컬 연습에 매진하는 등 더욱 완벽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나기 위해 만만의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웹 드라마 ‘마스크’와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OST 를 부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진우는 올 한해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