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강지환이 응급실 신세를 졌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4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강지환은 지난 10일 낮 갑자기 복통을 호소해 인근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MBC 드라마 `몬스터` 촬영 중이었던 강지환은 일정을 중단하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병원 측의 진단 결과는 신경성 장염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는 "급성 장염으로 응급실을 방문한 것은 맞다"며 "마침 일요일이어서 응급실을 이용한 것 뿐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당일 링거를 맞고 휴식을 취한 뒤 상태가 나아져 촬영장으로 다시 복귀했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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