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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FC서울 |
FC서울이 오는 16일 오후 2시 수원FC와의 K리그 클래식 6라운드 경기에서 `春春春(춘춘춘) 봄바스틱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春春春(춘춘춘) 봄바스틱 페스티벌`은 나들이하기 좋은 봄을 맞아 FC서울이 야심 차게 준비한 봄 축제다. 특히 가족, 친구, 연인 등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수원FC전을 찾은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우선, 올 시즌 매 홈경기를 음악축제로 만들며 팬들에 큰 호응을 얻고 있는 `FM서울 버스킹`이 서울월드켭기장 북측광장에서 열린다. `FM서울 버스킹`은 경기 시작 1시간 40분전부터 북측광장 특별무대에서 진행하며, 인디 뮤지션 3팀이 출연해 팬들의 흥을 북돋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같은 장소에서 `봄바스틱 노래&댄스 배틀`이 열린다. 이번 경연에는 경기장을 찾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자신의 끼를 유감없이 선보인 팬에게는 다양한 FC서울 구단 상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외에도 경기 전 그라운드 안에서 `FM서울` 음악 방송이 팬들을 찾아 사연과 신청곡을 받는다. 사연 신청은 핸드폰 문자(#3310)로 접수 가능하며, 사연이 소개된 팬들에게는 사인볼을 선물로 증정한다.
`봄맞이 나들이 최고의 장소` FC서울과 수원FC의 K리그 클래식 6라운드 티켓 예매는 FC서울 홈페이지와 FC서울 공식 App을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