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35.00
(8.55
0.21%)
코스닥
935.00
(3.65
0.3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40대, 뉴질랜드 낭떠러지서 기념사진 찍다 ‘실족사’..나들이객 ‘충격’

입력 2016-04-19 00:00  




뉴질랜드에서 40대 남성이 도로변 낭떠러지에서 기념촬영을 하다 40m 아래로 굴러 떨어져 사망하는 참변을 당했다.


지난 18일 뉴스 사이트 스터프 등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에 사는 대릴 리처드 키토(47)가 전날 남섬 윈드휘슬에 있는 라카이아 협곡 부근에서 기념촬영을 하다 밑으로 굴러 떨어져 목숨을 잃었다.


경찰은 친구들과 나들이를 하던 키토가 낭떠러지 위에서 사진을 찍다가 사고를 당했다며 "그는 아름답게 펼쳐진 협곡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려고 절벽 끝까지 갔다가 실족해 그만 40m 아래로 굴러 떨어졌다"고 말했다.


당시 밑으로 떨어지면서 나무 등에 부딪힌 그는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숨져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키토가 절벽 끝 부분에서 카메라를 든 여성을 향해 다양한 각도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자세를 취하다가 실족한 것으로 보인다며 함께 나들이를 하던 사람들 모두 큰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 스터프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