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스는 회생절차 개시 신청으로 수출입은행으로부터 184억2,100만원 규모의 대출원리금 연체사실이 발생했다고 22일 공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말 연결결산 기준 자기자본 대비 54.53% 수준입니다. 회사측은 "주채권은행 또는 사채권자들과의 협의를 통해 대책을 강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나노스는 회생절차 개시 신청으로 수출입은행으로부터 184억2,100만원 규모의 대출원리금 연체사실이 발생했다고 22일 공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말 연결결산 기준 자기자본 대비 54.53% 수준입니다. 회사측은 "주채권은행 또는 사채권자들과의 협의를 통해 대책을 강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