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과 현대건설, 포스코건설이 경기도 일산에 공급한 `킨텍스 원시티`가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킨텍스 원시티 1순위 청약결과 1,949가구 모집에 1만185명이 접수해 평균 5.2대 1의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습니다.
경기도 고양시에서 1순위 청약자가 1만명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GS건설 관계자는 "일산신도시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개발부지인데다 대단지 아파트에 대한 희소가치가 높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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