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보감' 윤시윤-김새론 서로 칭찬 주거니 받거니 "김새론 표정이 너무 좋아"

입력 2016-04-29 12:18  

'마녀보감' 윤시윤-김새론 찰떡궁합

새 드라마 `마녀보감`이 첫 방송을 앞두고 베일을 벗기 시작했다.
JTBC `마녀보감`은 저주로 얼어붙은 심장을 가진 마녀가 된 비운의 공주 서리와 마음속 성난 불꽃을 감춘 열혈 청춘 허준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판타지 사극으로 배우 윤시윤과 김새론이 주연을 맡았다.
또한 극중 이성재, 염정아, 곽시양, 최성원 등이 출연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특히 주인공 윤시윤과 김새론은 첫 방송도 전, 서로를 칭찬하며 찰떡궁합 호흡을 예고했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윤시윤은 김새론과의 첫 호흡에 대해 "새론의 표정이 너무 좋다. 표정과 눈에는 순수함과 진정성이 담겨 있어 촬영을 할 때 정말 그 상황을 믿게끔 만드는 리얼리티가 저절로 생기더라"라며 극찬했다.
이에 김새론은 "저는 오빠와 연기할 때 소통하는 느낌이 들어 좋아요. 같이 연기하고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느낌이 들어 고마울 정도에요"라고 덧붙여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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