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디스플레이가 차세대 OLED 제품 생산을 위해 구미 공장에 4,500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LG디스플레이는 이번 투자에 대해 해당 지자체인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행정적인 지원을 약속했다고 전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6세대 플렉서블 OLED 보완에는 3,100억 원, 5세대 조명용 OLED에는 1,400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지난해 약 1조 원 규모의 플렉서블 OLED 투자를 결정한 데 이어 이번 투자로 폴더블 디스플레이 등 미래시장을 공략할 제품 생산의 발판을 확보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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