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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혁신도시 대구가 뛴다

김민수 기자

입력 2016-04-29 16:50  

<앵커>
주력산업인 섬유산업의 몰락과 함께 잃어버린 10년을 보냈던 대구가 새롭게 변신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4차 산업혁명을 이끌 혁신의 전초기지를 자처하며,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김민수 기자입니다.


<기자>

주력산업인 섬유산업의 몰락으로 `잃어버린 10년` 절망의 시기를 보냈던 대구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출발지로서의 대구가 있습니다.

대구는 스타트업·벤처 기업을 파격적으로 육성하며 창업클러스터 구축과 창업생태계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대구의 기업가 정신은 첨단산업의 테스트베드로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대구는 물, 의료산업, 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 등 첨단산업에 대구를 테스트베드로 내놓는 혁신적인 실험에 나섰습니다.

대구는 전자산업의 중심지 구미와 자동차의 울산, 조선의 거제 경남 등 국가 주력산업을 주변에 두고 있어, 첨단산업과 기존산업의 융합을 주도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로 꼽히고 있습니다.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면서 대구 경제는 아직 어렵지만 희망의 조심이 보이고 있습니다.

대구시도 지난 2005년 60%대에 이르던 채무비율을 2015년 20%대로 낮추면서도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도시 경쟁시대. 도시의 경쟁력은 국가의 경쟁력이 된지 오래입니다.

‘사물인터넷(IoT) 특별시’로 거듭나는 대구에 주목하는 이유입니다.

한국경제TV 김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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