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마마, 돈크라이’, 성공적인 4번째 스타트

입력 2016-05-02 09:3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매 공연마다 메가히트를 기록한 뮤지컬 ‘마마,돈크라이’가 오리지널캐스트와 뉴캐스트의 다양한 페어로 치명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독특한 소재와 중독적인 넘버, 흡인력 있는 캐릭터와 스토리로 매 공연마다 재관람 열풍을 일으킨 뮤지컬 ‘마마, 돈크라이’가 개성 넘치는 핫 한 배우들의 무대로 돌아왔다. 지난 4월 27일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5월 1일 본 공연,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올린 것.

4월 27일 프리뷰 공연부터 2016년 ‘마마,돈크라이’를 본 관객들은 “마성의 뮤지컬, ‘마마,돈크라이’가 돌아왔다”, “삼연의 좋은점을 모두 가져오고, 안무구성, 배우들의 연기 디테일이 더 완벽해졌다.” “오리지널에 뉴캐스트까지 올해도 회전문 예정” 등 기다려 온 만큼 만족하며,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사연 무대의 처음을 장식한 6명의 배우들에 대한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2010년 초연부터 프로페서V 역으로 활약한 배우 허규는 역시 ‘마돈크 장인’답게 디테일이 살아있는 연기를 선사하고, 지난 공연부터 참여하여 물오른 연기라 호평 받은 김호영은 여전히 특유의 재치와 순발력을 보여준다. 작년에 이어 드라큘라 백작으로 참여한 이충주 역시 극장 천장이 날아갈듯한 시원한 목소리를 들려준다. 이번 공연부터 새로운 캐스트로 참여하게 된 최재웅과 김재범은 그들만의 매력으로 기존에 보지 못한 새로운 분위기의 작품을 보여준다. 드라큘라 백작의 이창엽은 이번 공연 데뷔작으로 첫무대에서 혼신의 연기를 다해 관객들로부터 “뉴백작 카리스마가 대단하다. 비주얼이 이미 비현실적 백작”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매 시즌마다 새로운 흥행기록을 세운 ‘마마,돈크라이’는 2015년 세번째 공연에서 4회 이상 관람자 550여명, 재관람율 79%의 폭발적 호응을 이끌어내며 신드롬을 불러일으켰고, 이전 2013년, 2010년 시즌에도 중소형 뮤지컬 흥행작 중 하나로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토록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계속되는 앵콜 요청 속에 1년만에 다시 돌아와 중독적인 매력을 선사하며,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 잡고 있다.

‘마마,돈크라이’의 매력은 기존의 창작 뮤지컬과는 확연하게 구분되는 독특함에 있다. 무대 위에서 보기 힘든 뱀파이어, 타임머신 등과 같은 소재와 중독성 있는 음악, 개성적인 캐릭터, 흡인력 있는 스토리의 신선함이 한데 어우러져 창작 뮤지컬의 성공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2016년 시즌은 이러한 작품의 매력은 그대로 살리면서 실력으로 정평이 나있는 캐스트들이 한데 모여 일찍부터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마마,돈크라이’는 단 2명이 배우가 100분간 24곡의 넘버를 소화하며 무대를 이끄는 공연으로 11명의 배우가 페어별로 서로 다른 무대의 매력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독특한 구성이 돋보이는 ‘마마,돈크라이’는 천재 물리학자 프로페서V가 타임머신을 타고 불멸의 삶을 사는 드라큘라 백작을 만나 뱀파이어가 되면서 펼쳐지는 스토리. 송용진, 허규, 최재웅, 박영수, 김호영, 강영석이 프로페서V, 고영빈, 김재범, 임병근, 이충주, 이창엽이 드라큘라 백작 역을 맡았다.

오는 8월 28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에서 공연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