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외환거래 13.5% 증가…사상 최대치 경신

입력 2016-05-02 12:00   수정 2016-05-02 13:2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올해 1분기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규모가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21일) 발표한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동향`에 따르면 1분기 외환거래 규모는 하루 평균 529억9천만 달러로, 지난해 4분기보다 13.5%, 63억2천만 달러 증가했습니다.

이는 지난 2008년 1분기 528억5천만 달러를 기록한 이후 8년 만에 사상 최대 기록을 갈아치운 것입니다.

상품별로는 현물환 거래규모가 213억5천만 달러로 14.8% 늘고, 선물환·외환스와프·통화스와프 등 외환상품 거래가 316억4천만 달러로 12.7% 증가했습니다.

국내은행과 외은지점의 외환거래 규모는 각각 241억2천만 달러, 288억7천만 달러로 전분기 대비 8.9%(19억8천만 달러), 17.7%(43억4천만 달러) 늘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주요국 통화정책 완화 기조에 대한 불확실성 등으로 환율 변동성이 증가한 가운데 차액결제선물환(NDF) 거래와 현물환 거래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 거래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