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토네이도 위력...강풍주의보 발표기준은?(사진=채널A 뉴스 캡처) |
중국 토네이도의 위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달 22일 중국 간쑤성의 한 초등학교에서 토네이도가 발생해 초등학생이 휩쓸렸다.
초등학생은 회오리에 휩쓸려 공중으로 솟구쳤다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불행 중 다행히 운동장에는 합성수지가 깔려 있어 크게 다치진 않았다. 초등학생은 구급차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이송, 치료를 받았다.
한편, 3일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풍주의보 발표기준에 시선이 모인다. 순간 바람 속도가 20m/s 이상일 경우 주의보가 내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