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텔레콤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손잡고 지하철이나 기차에서 기가급 데이터 통신을 가능하게 만드는 MHN 이동무선백홀 기술 상용화에 나섭니다.
MHN 이동무선백홀은 기존 기차와 지하철의 와이파이 환경 대비 100배 빠른 인터넷을 지원하는 기술입니다.
세종텔레콤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이동무선백홀의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기술 상용화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현재 진행중인 MHN 이동무선백홀 사업은 서울도시철도공사와 SKT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2018년 2월까지 공동연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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