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목소리`가 순간 최고 시청률 11.19%(닐슨코리아/수도권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신의 목소리`에서는 새 가수 케이윌의 합류와 가수 박정현이 부활의 `Lonely Night`를 열창하는 모습 등이 그려졌다.
이날 3연승에 도전하는 일반인 실력자 김소현이 박정현을 대결 상대로 지목했다. 이어 김소현에 대적해 박정현이 자신만의 스타일로 마일드하게 편곡한 `Lonely Night` 무대를 펼치는 순간 시청률도 11.19%까지 치솟으며 `신의 목소리` 5회 만에 순간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신의 목소리`는 평균 시청률 7.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경쟁프로그램인 MBC `라디오스타`(7.9%)와의 차이를 0.2%p좁히며 턱밑까지 추격했다. `라디오 스타`는 7.9%, `추적 60분`은 3.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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