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이상민, 절친 신정환 ‘뎅기열 사건’ 언급...“뎅기열 조작 몰라”

입력 2016-05-09 17:12  




9일 방송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MC 이상민이 절친 신정환의 연예계 복귀와 관련해 입을 연다.


최근 논란을 불러일으킨 이창명의 거짓말 사건을 얘기하던 패널들. 이어 그들은 거짓말로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던 신정환에 대해 얘기하기 시작한다.


패널들은 “분위기가 숙연해진다” “이상민의 눈을 못보겠다”라며 MC 이상민의 눈치를 보기 시작하는데. 이상민은 신정환의 절친으로 뎅기열 사건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1人이었던 것.


홍진영은 “신정환의 뎅기열 사진이 조작이라는 것을 미리 알고 있었느냐”라고 돌발 질문을 해 이상민을 당황시켰다. 이상민은 “그런 것은 알지 못했다”라며 “신정환과 나는 안 지 20년이 넘었고, 가까운 사이일수록 연락을 잘 안하는 것처럼 방송으로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고 6~7개월에 한두 번 연락했다”고 밝혔다.


또한 신정환의 방송 복귀 계획에 대해 이상민은 "최근 복귀에 성공한 탁재훈이 신정환에게 조언을 많이 해주고 있지만 신정환은 복귀 의사가 없는 것 같다“라고 얘기해 패널들을 아쉽게 했다.


한편 이상민은 “(신정환의 방송 잠적을 대신) 사과드리겠다”라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90도로 인사를 해 패널들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9일 밤 11시 채널A 방송.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