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 유지관리 전문기업 도약

입력 2016-05-09 18:51  

▲대산엘리베이터는 철저한 현장경영을 통해 기업의 신뢰를 높이고 최첨단 엘리베이터의 안전을 한 차원 높이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국민안전처가 지난해까지 최근 10년 동안 엘리베이터에서 일어난 사고를 분석한 결과 모두 319건의 사고가 발생했다.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일어난 사고가 120건으로 가장 많았고, 관리가 부실하거나 엘리베이터가 잘못 움직여 발생한 사고는 56건이었다. 엘리베이터 사고가 해마다 증가하면서 이를 방지하기 위한 연구개발과 관리도 활발하다.

(주)대산엘리베이터(대표 나승은)는 엘리베이터 유지관리 전문기업으로 경기 북구 엘리베이터 유지관리 7년 연속 1위 업체로 성장해 왔다. 1996년 설립된 이 회사는 현대엘리베이터와 기술협력을 통해 설비유지관리와 정비 기술능력 등을 향상시키며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20년 동안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안전을 위해 이 분야 전문인력이 뛰고 있는 이 회사는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철저한 서비스 정신을 통해 고객만족을 실천하며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그동안의 기술개발 성과로 승강기 보수품질 우수업체, 이노비즈, 벤쳐기업 등 인증을 받았으며, 2013년에는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해 연구개발을 핵심경영전략으로 삼고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개발을 하고 있다.

또한 승강기유지관리 서비스, 교체공사, 리모델링, 주차시스템, 물류시스템 사업에 집중하며 자체 기술력을 확보하고 시장에서 경쟁력을 나타내고 있다. 다양한 사업경험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시스템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기 점검은 월 1회 실시하며, 분기별, 반기별, 검사전 정밀점검에 따른 세부 내용으로 승강기 안전운행과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나 대표는 "우리 회사가 가장 관심을 두고 있는 분야는 안전점검"이라며 "365일 24시간 AS팀을 별도로 두고 애프터 서비스 접수에서 출동, 기술지원 등을 신속하게 원스톱으로 처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회사는 호기별 고장 이력과 예방점검 및 유지관리로 고객의 폭넓은 요구를 반영하기 위한 통합시스템 가동으로 철저한 서비스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또 계절에 따른 부위별 고장통계로 정확하고 신속하게 처리하고 있으며, 부품 교체시 승강기 제작사 및 부품 전문 제조업체로 부터 공급받은 순정품만을 사용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산엘리베이터의 성장 비결은 두 가지로 요약된다. 먼저 철저한 품질관리다. 철저한 현장경영과 효율적인 시스템을 갖춰 거래 기업의 신뢰를 높이고 최첨단 엘리베이터의 안전을 한 차원 높이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임직원 모두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 역할에 일익을 담당 한다는 책임의식과 승강기 유지보수에 대한 기술개발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었다.

또 하나는 고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자세다. 엘리베이터 점검항목을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각 항목에 대해 점검하고 안전사고가 미연에 방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 엘리베이터 관련 데이터를 수집·분석, 유지보수 등을 분석해 관리하며 문제발생 때 대처방안을 정확히 이해하고 현장에 출동해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

나 대표는 "우리 회사는 창업 초기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정확한 매뉴얼을 통해 품질관리를 해오고 있다"며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철저한 서비스 정신을 통해 엘리베이터 유지관리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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