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빛나는 스무 살, '성년의 날'을 위한 뷰티 아이템

입력 2016-05-1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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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에 단 한 번뿐인 `성년의 날`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에 돌아오는 `성년의 날’은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주고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로, 올해는 1997년생이 비로소 ‘진짜’ 스무 살이 되는 성인식을 치르게 된다.

성년의 날 선물은 전통적으로 장미와 향수가 익히 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받는 사람의 기호와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선물이 센스 있는 선물로 여겨지고 있는 가운데, 식스틴브랜드가 성년의 날 선물 추천 리스트를 선보였다.

▲ 상큼 발랄 스무 살, 핑크빛 피부톤 살려주는 베이스

싱그러운 핑크빛 스무 살 피부에는 과하지 않은 내추럴한 제품을 선물하는 것이 좋다. 촉촉한 피부 표현에 깜찍한 디자인까지 갖춘 `구름크림 핑크톤업 SPF30 PA++`은 구름처럼 가볍고 촉촉한 텍스처의 톤업 크림으로, 피부 톤 보정 효과뿐 아니라 미백과 주름 개선,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갖춘 3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베이비 핑크 컬러의 베이스가 핑크빛 피부를 더욱 뽀얗고 사랑스럽게 변신시켜 상큼 발랄하고 화사한 이미지로 만들어준다.

톤업 크림으로 피부 결을 정돈한 후에는 피부 유분을 말끔히 정리해주는 `블러 팩트 SPF50+ / PA+++ `도 함께 선물해보자. 블러 팩트는 모공을 자연스럽게 커버하여 매끈한 피부로 연출해주는 파우더 팩트로, 피지 흡착 파우더가 과다 분비되는 피지를 효과적으로 흡수해 여름철 끈적임과 번들거림으로 속앓이 했던 여성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 사랑스러운 그녀를 위한 핑크 컬러 아이템

연인이 있다면 가장 설레는 성년의 날 선물은 키스가 아닐까. 사랑하는 사람과 잊지 못할 성년의 날 추억을 만들기 위해서 키스를 부르는 입술을 만들어줄 립 제품을 선물하는 것도 좋다.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의 여성이라면 은은한 핑크 컬러가 돋보이는 `핑거펜 4종`이 유용하다. 오렌지핑크, 페일핑크, 갱스핑크, 핑크샷 등 4가지 컬러로 구성된 핑거펜 4종은 딸깍딸깍 눌러 원하는 부위에 톡톡 두드리는 색조 제품으로, 두 뺨과 입술에 발라 자연스럽고 촉촉한 핑크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평소 립 메이크업을 강조하거나 톡톡 튀는 성격의 여성이라면 선명한 컬러감의 `알 유 16 매트`도 좋다. 알 유 16 매트는 고르지 못한 입술 굴곡을 촘촘하게 메어주어 매끄럽고 보송보송한 입술로 연출해주며, 우수한 발림성과 발색력으로 선명한 컬러를 입술에 그대로 표현해준다. 보송보송하게 입술에 밀착되어 쉽게 묻어나거나 날아가지 않고 오랜 시간 지속력을 유지해 활발하고 털털한 그녀에게 꼭 맞는 선물이다.


▲ 소녀에서 숙녀로, 세련된 분위기 살려주는 아이라이너

소녀에서 숙녀로 스타일 변신을 추구하는 이들이라면, 세련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는 초강력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가 필수다. 16 펜슬라이너는 리퀴드 제형을 펜슬에 담아 강력한 번짐 방지 효과를 구현한 초강력 아이라이너로, 땀과 물에 강한 워터 프루프 효과로 오래도록 지워지지 않아 수정 메이크업에 서툰 스무 살에게는 안성맞춤인 선물이다.

또한, 바르자마자 부드럽게 밀착되어 보다 선명하고 또렷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으며 초보자들도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오토 타입이기 때문에 쓰고 싶은 양만큼 돌려 사용할 수 있다. 총 8가지 컬러 중 블랙과 브라운은 데일리 메이크업으로, 아쿠아 컬러는 여름 바캉스 메이크업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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