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경기창조혁신센터에 중국 무선통신사업자인 차이나모바일을 초청해 컨퍼런스를 열고 중국 IoT 시장 현황과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눈 여겨 볼 만한 내용은 중국 IoT시장에서 연결되는 사물 수가 2020년까지 연평균 32%씩 성장해 전 세계 IoT시장의 20%를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한 부분입니다.
이날은 컨퍼런스 외에도 심사를 통해 선발된 IoT 관련 9개 중소기업이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하고 중국 시장에서 투자와 업무제휴 등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앞서 KT는 차이나모바일의 IoT 전문 자회사 CMIOT와 사물인터넷 기술 공동개발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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