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 모든 세대에게 '바른 자세'를 선물하자

입력 2016-05-10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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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여왕이자 가정의 달 5월이 어김없이 찾아왔다. 푸른 신록과 맑은 날씨, 황금연휴 소식까지 겹쳐 들뜨는 시기이지만, 월초부터 몰아치는 각종 행사일 때문에 정신없는 달이기도 하다.

가뜩이나 행사가 많은 5월인데, 가족 또는 친지의 생일이나 결혼 등도 겹치기 쉽다. 이 때문에 성의 표시를 어떻게 해야 할지 선물 고민이 깊어진다.

이런 가운데, 멋없는 현금이나 실용성 떨어지는 선물보다 항상 몸에 가까이 두고 쓸 수 있는 건강 아이템이 각광받고 있다. 기능성 베개 브랜드 시장의 선두주자인 `가누다`가 이러한 선물을 대표한다. 단순히 침대 위에서만 베는 베개가 아니라, 부위별-상황별로 특화된 아이템들이 마련돼 있다. 이 때문에 받는 이들의 연령대에 맞춰 효과적으로 온몸을 가누어 준다는 점에서 다른 건강 용품들과 차별화된다.

★한창 클 성장기 어린이, 침대에서부터 편안하게

공부를 막 시작하는 초등학생 시기의 성장기 어린이 때부터 좋은 자세와 수면 습관을 챙겨주는 것은 평생에 걸친 선물이 될 수 있다. 가누다 블루라벨 키즈 베개는 고밀도 메모리폼 소재, 어른용 베개에도 적용되는 제4뇌실 압박부의 효과적인 적용으로 편안함의 깊이가 다른 차별화 된 방법으로 아이들의 잠자리를 만들어주는 침대 위 필수품이다.

옆머리 받침대가 있어 모로 누워도 최적의 편안함을 선사하며, 성장 속도에 따른 신체 변화를 고려해 높낮이 조절 패드가 추가돼 있다. 베개가 뒷머리 밑 부분에 밀착되도록 베고 자면, 자연스럽게 목뼈부터 척추, 골반까지 가장 편안한 상태로 펴지면서 숙면과 성장에 도움을 준다.

★일상다반사에 지친 엄마-아빠, 짧은 휴식으로 컨디션 UP

한창 일할 때인 30~40대라지만, 챙겨야 할 일이 워낙 많아 자신의 몸은 부실해지기 일쑤다. 일터에서도 가장 바쁘고, 가정에서는 아이를 키우면서 경제적인 부담도 한 몸에 짊어져야 한다. 분주한 5월은 더 말할 것도 없다.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고 나면 아무것도 하기 싫은 채 쓰러져 잠드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대충 아무렇게나 자는 것보다는 올바른 자세로 집중 휴식을 하면 짧은 시간에 한결 몸이 산뜻해지는 효과가 있다.

가누다의 `냅`은 짧은 시간 동안 원하는 부위를 받치고 지압해 주워 누워서 피로회복 효과를 얻는 신개념 아이템이다. 뒷머리와 목을 받쳐 주는 머리 냅, 골반을 받쳐 주는 골반 냅 등이 있다. 베고 자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베개와는 다르지만, 짧은 시간 동안 몸을 가누는 것만으로도 물리치료를 받은 것과 같은 에너지 충전에 탁월한 효과를 낸다.

★책상에서 사는 수험생, 앉아도 엎드려도 건강하게

청명한 햇살도 남의 일처럼 느껴지는 이들이 있으니, 바로 수험생이다. 매 월마다 반복되는 시험과 수업, 자습으로 지칠 대로 지친 수험생들은 책상에 앉아 토막잠을 청하곤 하는데, 앉아서 조는가 하면 자신의 팔을 베고 엎드리거나 누워 있는 모습도 쉽게 볼 수 있다. 하지만 꿀 같은 토막잠도 잠든 자세 때문에 피로회복 대신 근육통이나 관절 통증을 가져우는 경우가 많다. 또 잘못된 자세로 오래 앉거나 엎드려 있으면서 디스크나 척추측만증 같은 근골격계 질환을 얻기도 쉽다.

가누다의 허리 서포트와 목베개는 앉아 있는 시간이 긴 수험생에게 꼭 필요한 공부방 아이템이다. 허리 서포트는 의자 뒤에 받치는 것만으로 골반과 허리를 편안하게 감싸주어서 뼈가 틀어지는 것을 막으며, 물리치료 기법인 두개천골요법이 적용된 특별한 `가누다 목베개`는 10분정도 쪽잠을 청하더라도 제대로 쉴 수 있게 해준 신개념 목베개이다. 또한 앉은 채 기대도 목이 꺾이지 않게 해 짧지만 편안한 잠을 잘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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