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연수의 과거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원조 하이틴스타 이연수가 새 친구로 합류해 멤버들과 여행을 떠났다.
이날 김혜선은 “과거 CF요정으로 유명했다. 대스타였다”며 이연수를 소개했다. 1981년 아역으로 데뷔한 이연수는 90년대 TV와 신문 전면광고를 휩쓸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자료화면 속 이연수는 풋풋하고 깜찍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전국 남성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던 CF 영상이 등장하며 추억을 자극했다.
이연수는 CF를 몇 개 했었냐는 물음에 “그 당시에는 50편 정도 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신효범은 “요즘으로 치면 설현 같은 존재”라고 치켜세웠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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