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연구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분야별 대 이란 수출액은 2016∼2025년 사이에 건설서비스 185억 달러, 자동차 176억 달러, 석유화학 148억 달러, 인프라·플랜트 117억 달러, 휴대폰 111억 달러, 백색가전 98억 달러, 문화콘텐츠 11억 달러 등 총 845억 달러가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양국 간 경제협력이 확대되면 2016∼2025년 사이 국내에 창출되는 일자리 규모는 건설서비스 28만 8천 명, 자동차 15만 4천 명, 휴대폰 6만 4천 명, 석유화학 6만 4천 명, 백색가전 5만 7천 명, 문화콘텐츠 3만 3천 명, 인프라·플랜트 2만 9천 명 등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경연은 또 생산유발액은 188조 9천억 원, 부가가치유발액은 50조 3천억 원이 증가할 것이라고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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