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곽진언이 오는 6월 1일 부터 5일 까지 5일간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곽진언의 생애 첫 단독 공연이며 `현대카드 Curated`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관객을 만나고 싶다는 곽진언의 바람으로 200여 명의 관객만이 입장 가능한 소극장 공연을 선택했다고 곽진언의 소속사 뮤지팜은 전했다.
공연을 데뷔 앨범 `나랑 갈래`의 수록곡들을 위주로 꾸며질 예정이다.
곽진언은 "관객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공연으로 서로 위로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콘서트는 전석 지정좌석으로 진행되며, 티켓 가격은 66,000원이다. 현대카드 결제 시 20% 할인(1인당 4매 한정) 혜택이 제공되며,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오는 17일 낮 12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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