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항 시대 막 올린 서귀포시, 리조트 등 주거시설 공급 이어진다

입력 2016-05-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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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혁신도시 개발 사업들 집중된 일대 부동산시장 요동치나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이 지속적인 증가세 속에서 1,30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정부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제주 신공항 건설 프로젝트를 확정 발표했다.

신공항이 들어설 예정인 서귀포시는 제2공항 외에도 제주혁신도시 개발 사업들이 집중 돼 있는 등 각종 개발 호재가 이어지며 지역 가치가 고공행진을 진행 중이다.

이처럼 본격적인 지역 발전에 신호탄을 쏜 가운데 서귀포 부동산 시장에 대한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이는 제주의 청정 환경과 투자가치가 맞물리며 블루칩으로 부상한 것에 기인한다는 게 업계 전문가들의 해석이다.

서귀포시는 이미 사계절 내내 온화한 기후와 앞바다 절경을 품은 곳으로 관광 및 주거 선호 지역으로 꼽히는 곳이다. 여기에 5성급 호텔 및 프리미엄 온천 SPA 개발 소식도 더해졌다.

최근 주택시장에서는 수요자의 니즈가 단순히 거주만을 위한 `Bed House` 공간에서 삶의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고급스러운 고급 주거 형태로 진화하면서 고급형 리조트, 단독주택, 빌라, 타운하우스 등의 분양 점유율이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제주도와 같은 체류형 관광지의 경우 리조트에 대한 관심도 크다. 근래 본격적인 분양에 막을 올린 리조트 중에서는 `덴앤델리조트 앤 스파`가 눈에 띈다.

이 리조트는 고급스러움과 모던함을 강조한 인테리어와 고품격 생활편의시설로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는 소유형 프라이빗 테라스 하우스다. 전 세대 흡사 정원을 보는 듯한 넓은 테라스는 천혜의 제주 환경과 바다 조망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리조트 단지는 제주도 7번 올레길과 인접해 남제주 일대와 앞 바다의 절경, 범 섬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자연 환경을 품고 있다. 게다가 제주 혁신도시개발 예정지구, 제 1, 2시청사 행정타운과 중문 관광단지에 바특하며 개항 예정인 제2공항과도 약 40km에 위치해 장기적으로 개발 호재에 따른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다.

추후에는 5성급 호텔과 국내 최고급 온천 SPA 타운도 들어설 예정이며 입주민 편의 도모를 위한 휘트니스, 레스토랑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또한 리조트 주변에 관공서, 대형마트, 공연장, 기타 편의시설 등이 위치해 생활 인프라 접근성을 갖췄다. 단지 시설 관리 및 보안은 국내외 유명 호텔의 보안을 담당한 관리업체가 직접 맡아 세대 간 프라이버시 보안을 강화한다.

`덴앤델리조트 앤 스파`는 62형, 71형, 80형, 81형의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전 세대 가구와 침구는 이태리 고급 브랜드의 제품이 사용된다. 최신 가전제품과 식기까지 구비돼 입주 후 별도의 준비가 필요 없는 풀옵션 스타일을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덴앤델리조트는 모든 건축물의 준공 절차가 완료됐으며 2단계 사업인 5성급 호텔 및 SPA 시설의 설계가 진행 중에 있다"며 "현재 유명인사 및 정, 제계 인사들에게 사전분양이 60%나 진행될 정도로 분양에 탄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분양은 고급주택 전문 부동산 중개법인 `럭셔리 앤 하우스`의 모회사인 `럭셔리앤`이 맡고 있다. 자세한 분양 관련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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