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가 시크한 분위기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아가타 파리가 박신혜의 아델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박신혜는 봄·여름 주얼리 스타일링을 도회적이고도 감각적으로 표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신혜는 프린지 디테일의 청 재킷을 어깨에 걸치고 다양한 디자인의 실버 주얼리를 매치, 고혹적인 눈빛과 손짓으로 무심한 듯 멋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미니멀한 스틱 모양의 펜던트가 직선과 곡선 그리고 다양한 길이로 디자인 된 아델 목걸이, 은은한 진주에 가느다란 체인을 늘어뜨린 아미라 이어링이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사진=아가타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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