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심이영, 쉬는 시간 반납 한 체 연습 또 연습 ‘대본 사랑’

입력 2016-05-13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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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심이영이 쉬는 시간에도 남다른 대본 사랑을 자랑했다.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팔푼이 노처녀에서 첫 사랑 이호태(심형탁 분)와 달콤한 사랑에 빠진 모순영역에 심이영이 쉬는시간 활용법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 틈틈이 대본을 바탕으로 캐릭터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심이영의 모습이 포착되었다. 쉬는 시간 대기실에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연습에 몰입하는 심이영의 모습에서 연기를 향한 열정이 돋보인다. 또한, 심이영은 24회, 25회 대본을 뚫을 기세로 바라보고 있는 것, 진지한 표정과 옅은 미소의 모습이 교차하여 대본의 내용을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심이영은 전매특허 밤톨머리로 귀여움을 발산하며, 대본이 거대해 보이게 하는 작은 얼굴 크기를 과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 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 코믹 가족극으로, 재주 주말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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