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기부천사에서 육아의 신으로 등극

입력 2016-05-1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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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션이 전속 모델로 나서고 있는 유아용품 브랜드와 2년 연속 신뢰의 재계약을 맺고, 재단사로 변신한 재미난 화보를 공개했다.

션이 전속 모델로 나서고 있는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 기업 ㈜더퍼스트터치의 프리미엄 브랜드 페넬로페와 다시 한 번 재계약을 맺은 가운데, 색다른 변신을 감행한 독특한 콘셉트의 화보가 전격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실제로 자녀 4명을 둔 다둥이 아빠이자 아이들을 향한 애정과 육아법이 남다른, 대표적인 ‘육아의 아이콘’으로 알려진 션이 ‘육콘’이라는 수식어답게 아이들을 위한 유아용품을 연구하는 재단사로 빙의, 흠 잡을 데 없는 싱크로율을 과시해 시선을 끌고 있다.

무엇보다 션은 깔끔하게 넘긴 헤어스타일과 안경 그리고 스트라이프 슈트를 착용한 군더더기 없는 클래식한 슈트 핏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션은 줄자를 손에 들고 맞춤 기저귀를 재단하는 콘셉트로, 지성미 넘치는 ‘재단사’의 모습을 완벽하게 연출했다.

션이 재단사로 탈바꿈한 화보 촬영은 지난달 2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션은 촬영에 앞서 스태프들과 살가운 인사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조성하는가 하면, 오중석 사진작가와 촬영 콘셉트를 확인한 후 기탄없는 의견 교환을 주고받으면서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이후 슈트로 갈아입고 스튜디오에 등장한 션은 3시간 동안 재단사를 비롯해 다양한 설정에 딱 맞아 떨어지는 표정과 제스처들을 능수능란하게 구현해내며 분위기를 북돋웠다.

그런가 하면 션과 션이 2년 연속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된 페넬로페와 봉사로 뭉쳐진 특별한 의리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션은 평소 꾸준한 선행 활동들을 몸소 선보이며, 적극적으로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상태. 더불어 페넬로페 역시 션과 함께 봉사로 의기투합해 더욱 다양한 사회 환원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페넬로페가 션이 참여하고 있는 루게릭 환우를 위한 릴레이 기부에 후원자로 나서는가 하면, 소외 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에 동참하는 등 션과 ‘봉사 메이트’로서 환상의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는 것. 신뢰를 바탕으로 따뜻한 나눔으로 끈끈하게 맺어진 션과 페넬로페는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봉사 활동을 봉사 메이트로서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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