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연장선 분양 아파트,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진건' 5월 말 분양

입력 2016-05-1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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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연장선 주변 아파트 단지들 1억원 이상 프리미엄 붙어
- 편리한 생활인프라, 쾌적한 자연환경으로 실수요자들 관심 높은 `힐스테이트 진건`



부동산 시장에서 역세권 아파트는 전통적으로 가격 상승폭이 높은 편이다. 역세권 아파트는 대중교통을 통한 출퇴근 등 이동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역 주변으로 편의시설이 많이 들어섬에 따라 생활편의성도 뛰어나 수요자 선호도가 높기 때문.

특히, 역세권의 영향력은 신도시나 택지지구 등에서 더욱 크다. 대체로 신규 노선이 개통되는 곳이기 때문에 인프라 개선과 인구유입에 크게 기여하기 때문이다. 또 서울에 비해 전철이 닿는 곳도 드물어 역세권의 희소성은 더욱 높다.

이에 따라 지하철 연장선이 개통되거나 개통계획이 확정되면 일대 주택시장은 큰 영향을 받는다. 기존아파트 집값이 뛰는 것은 물론 아직 입주가 시작하지 않은 아파트 분양권에도 웃돈이 많이 붙는다. 실제로, 2018년 5호선 연장선 미사역이 개통 예정인 미사강변도시는 기존 분양된 아파트에 최고 1억원 이상의 프리미엄이 붙었다. 신분당선 연장선 구간이 속하는 광교신도시, 강남권과 연결되는 위례신사선이 개통 예정인 위례신도시 또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는 지역이다.

■ 지하철 8호선 연장선 다산역(가칭) 도보권 `힐스테이트 진건`

이런 가운데 오는 2022년 지하철 8호선 연장선 별내선 다산역이 개통예정인 남양주 다산신도시에도 5월 말 신규 단지가 분양을 앞둬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바로 현대엔지니어링에서 경기 남양주시 다산진건지구 B-9블록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진건`이 주인공이다.

지하철 8호선 연장선 다산역(가칭)이 도보로 약 10분 거리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 다산역 개통시 서울 잠실까지 9정거장으로 30분대면 충분히 이동이 가능해져 대중교통을 통한 서울로의 이용이 매우 편리해 진다.

강남 접근성을 놓고 본다면 서울 변두리 지역보다 뛰어나 강남권으로 출퇴근을 하는 수요층들의 관심이 높다. 또 경의중앙선 도농역을 이용하면 서울역, 용산역 등 서울 중심부로의 이동도 40분대면 가능하다.

도로교통 여건도 좋다. 서울외곽순환도로 남양주IC·구리IC·토평IC가 인접해 광역교통망의 이용이 편리하며, 북부간선도로와 강변북로로의 진입도 매우 편리하다.

■ 대규모 근린공원 접하고, 학교시설도 풍부한 실속입지!

`힐스테이트 진건`은 역세권에 위치한 점 외에도 강점이 많다. 일단 단지 동측으로 대규모 근린공원이 맞붙어 있어 주거쾌적성이 뛰어나고, 여가생활을 누리기 좋다. 특히 근린공원 옆으로 문재산이 자리잡고 있어 공원과 함께 대형 녹지축을 형성해 진건지구의 녹지 프리미엄을 가장 크게 누릴 수 있다. 일부 가구에서는 공원 조망도 가능할 전망이다.

또 중심상업지구가 가깝고, 주변으로 유치원부터 초·중·고등학교 부지가 모두 들어서 있어 자녀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한편, 지하 1~지상 29층 13개 동 전용면적 66~84㎡ 총 1283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66㎡ 228가구, 84㎡A 812가구, 84㎡B 159가구, 84㎡C 84가구로 단지 전체가 중소형으로 구성되 실수요자들에게 더욱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단지 전체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판상형 4BAY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품이 우수하고 효율적인 공간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견본주택은 이달 말 경기 남양주시 지금동 69번지(남양주시청 2청사 맞은편)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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