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듀오' 에일리, 뉴욕 알바생 시절 보니…폭풍눈물 왜?

입력 2016-05-16 08:55  


`판타스틱듀오` 에일리의 뉴욕 알바생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판타스틱 듀오` 에일리는 15일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판듀)에서 지원자 영상을 보고 "아르바이트 생들이 너무 많더라"라며 "나도 뉴욕에서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라고 눈물을 보였다.
이어 에일리는 "저렇게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이 제 노래로 스트레스를 푼다는 점에서 이 곡에게 너무 고맙고 그 노래를 불러주시는 것도 고마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에일리가 데뷔 전 17살때부터 병원 미용실 레스토랑 카페에서 아르바이트하며 가수의 꿈을 키우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에일리는 최종 판타스틱 듀오로 `아차산 아이스크림녀` 이민정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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