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성 마케팅본부장은 "미국의 추가 금리인상 기조와 중국 경제의 하락추세 상황을 볼 때 국내 주식시장이 박스권 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개별 종목의 변동성은 오히려 지난해보다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러한 시장에서는 국내 주식관련 ETF 분할 매매 전략이 안정적인 수익추구에 유효하다"며 상품 출시 배경을 밝혔습니다.
플러스 ETF분할매매 1호 펀드는 시장의 변화에 따라 신탁자산의 30% 이내에서 ETF를 분할하여 매매하는 전략 등을 통해 수익을 누적하는 것이 특징이며, A클래스(납입금액의 선취판매수수료 0.4%), A-e클래스(0.2% 선취판매수수료, 인터넷가입고객), C클래스(선취판매수수료 없음) 등으로 선택하여 하나금융투자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한편, 국내 주식관련 ETF 매매는 개별 주식종목의 거래와 달리 증권거래세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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