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이 ‘식품을 탐하다’에서 공개된 천연꿀 레시피를 극찬했다.
오는 17일 오전 9시에 방송되는 JTBC ‘식품을 탐하다’(이하 ‘식탐’)에서는 미네랄과 칼륨이 풍부해 ‘건강한 단맛’으로 불리는 꿀에 대해 이야기한다.
전 세계가 인공감미료 설탕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국민 1인당 하루 평균 당류 섭취량(72.1g)은 WHO(세계보건기구)의 권고치 25g보다 약 3배가 넘는다. 전문가들은 과다한 당 섭취는 당뇨와 심혈관질환, 비만 등 각종 질병의 위험성을 높일 수 있다고 경고한다. 특히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가 높은 사람일수록 위험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식습관 개선이 중요하다.
이에 건강하고 맛있는 식단을 소개하는 ‘식탐’에서는 설탕을 대신할 ‘건강한 단맛’인 꿀에 대한 모든 것을 공개한다. 꿀에는 미네랄과 칼륨이 풍부해 나트륨 배출을 도와주고, 단백질과 엽산 등이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 ‘식탐’은 설탕에 인공 효소를 넣어 만든 가짜 꿀과 천연 꿀을 비교하는 방법부터 천연 꿀을 위한 맛있는 레시피 등을 소개했다.
‘식탐’의 주방을 책임지고 있는 박성훈 셰프는 꿀을 이용해 ‘오렌지 허니 치킨윙’과 ‘허니 바질 요거트’를 선보였다. 특히 ‘오렌지 허니 치킨윙’은 맛있는 치킨을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로 눈길을 끌었다. MC 신현준은 “내가 먹어본 치킨과 요거트 중에 가장 맛있다”며, “가족들에게 꼭 해주고 싶다”고 극찬했다.
이외에도 ‘천연꿀 활용 노하우’를 전수할 고수도 출연해, 요리 레시피부터 피부미용 팁까지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건강한 당, 천연꿀에 대한 효능과 레시피는 오는 17일 오전 9시에 방송되는 JTBC ‘식품을 탐하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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