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달샤벳이 이달 19일 수원 실내 체육관에서 열리는 MAXIM K-MODEL AWARDS(맥심 어워즈)에 참석한다.
맥심 어워즈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의 내부 행사로 진행된다.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은 정부 지자체의 협력 하에 매년 개최됐으며, 1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시상식 중 하나다. 역대 수상자로는 차승원, 송중기, 최지우, 임시완, 김수현, 이병헌, 박민영, 씨스타, 디자이너 ANNA SUI 등이 있다.
맥심은 올해 처음으로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맥심 코리아 최초의 시상식, 맥심 어워즈는 솔직하고 통쾌한 맥심의 톤 앤 매너에 걸맞는 개성을 가진 시상식이다. 특히 수상자의 개성을 고려한 수상 명으로 맥심 어워즈에서만 볼 수 있는 유쾌함을 전달할 전망이다.
달샤벳 우희와 수빈은 맥심 4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앞서 2012년에는 아영과 전 멤버 지율이 표지를 장식해 뜨거운 관심을 얻은 바 있다. 이에 달샤벳 멤버(세리, 아영, 우희, 수빈) 모두 맥심 어워즈에 참석해 수상할 예정이다. 또 달샤벳의 화려한 축하무대도 펼쳐진다.
맥심 어워즈에는 달샤벳을 포함해 연예계, 정치, 언론, 예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최고의 위치를 지키는 역대 맥심 표지 모델들이 참석한다. 모델 유승옥, 아나운서 정인영, 치어리더 박기량, 성우 서유리, DJ 소다, 방송인 김종민, 만화가 김성모, 한국 미스 맥심 外 호주, 태국, 인도 미스 맥심 등이 참석한다.(사진=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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