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의 지효와 미나가 성년의 날을 맞이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효와 미나는 17일 공식 SNS를 통해 "여러분. 우리 진짜 성년이에요. 어제 선물 너무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얼굴을 맞댄 지효와 미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손으로 V자 포즈를 한 두 사람은 상큼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효와 미나는 사진과 함께 "서울까지 무사히 도착했으니까 걱정말고, 우리 한 개도 안 피곤하니까 걱정말고. 안녕. 목요일날 만나리~"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트와이스는 타이틀곡 `Cheer Up`으로 음원 및 음반, 음악방송 차트를 휩쓸고 있다. (사진=트와이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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