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국수의 신`에 출연중인 배우 이상엽의 비하인드 컷이 소속사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 속 이상엽은 쉬는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어두운 교도소 신을 위해 감정선을 놓지 않고 대본에 집중하고 있다. 이상엽은 극중 태하 캐릭터에 흠뻑 빠져 완벽한 싱크로의 연기를 펼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상엽은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로 꼽히며, 배우들뿐만 아니라 현장 스태프들까지 꼼꼼히 챙기는 천사표로 통하고 있다.
한편, 이상엽(태하)은 정유미(여경)를 대신해 살인죄를 뒤집어 쓰고 수감생활 중이다. 태하가 지난 4회 방영분에서 언급한 여경에게 진 빚과, 사건번호 1994고합5021이 어떠한 비밀을 감추고 있는지 향후 전개에 귀추가 주목된다.
KBS2 ‘마스터-국수의신’은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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