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청소년 성행위 묘사 충격’ 음란방송 팝콘티비 BJ 적발

입력 2016-05-17 17:33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인터넷 방송 `팝콘티비`에서 여성 청소년을 출연시켜 선정적 화면을 내보낸 방송자키(BJ)를 `이용해지(계정폐쇄)` 조처했다고 17일 밝혔다.

팝콘티비에 대해서는 자체 모니터링 강화와 기술적 대책을 마련하도록 하는 `아동·청소년 보호 강화 및 음란물 유통 방지` 권고 처분이 내려졌다.

해당 BJ는 작년 11월 성인 방송 채널을 개설해 여성 청소년의 특정 신체를 노출하고 성적 행위를 묘사하는 장면을 보여준 것으로 조사됐다.

또 개당 100원에 환전하는 유료 아이템인 `팝콘`을 몇 개 이상 자신에게 선물한 이용자만 해당 방송을 볼 수 있게 비공개 시청 공간을 만들어 아이템을 대가로 음란 콘텐츠를 제공한 사실이 파악됐다고 방심위는 전했다.

방심위 관계자는 "청소년 등을 착취해 음란·선정적 내용을 반복적으로 제공하는 인터넷 방송에 앞으로도 엄중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