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넥센히어로즈 |
넥센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는 18일 오후 6시 30분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영화배우 이슬비(26)를 시구자로 초청했다.
이날 시구를 실시하는 이슬비는 "생애 첫 시구를 고척 스카이돔에서 하게 돼 무척 영광이다. 넥센히어로즈의 승리를 위해 멋진 시구를 보여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09년 영화 `킹콩을 들다`로 데뷔한 이슬비는 현재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서 연기 지망생 서향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한편, 경기 전 오후 5시부터 15분 동안 2층 B게이트 앞에서 박동원, 김재현, 허정협 선수의 사인회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