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음원퀸 백아연이 오는 24일 새 디지털 싱글 `쏘쏘`로 돌아온다.
백아연은 18일 0시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쏘쏘`의 티저 이미지 4장을 동시에 공개했다.
이는 정확히 1년 만의 등장이다. 이에 `5월의 백아연`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백아연은 독특한 보라빛 분홍 단발머리와 함께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전체적으로 파스텔의 화사하고 부드러운 컬러는 더욱 깊어진 감성을 예고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앞서 백아연은 지난해 5월 `이럴거면 그러지말지`를 발표한 후 놀라운 순위 역주행과 함께 장기간 음원차트 1위를 유지하며 가요계를 깜짝 놀라게 만든 바 있다.
또 `이럴거면 그러지말지`에 이어 이번 앨범에서도 작사에 참여, 다시 한번 `백아연 표` 풍부한 감수성과 진정성이 느껴지는 `공감형 가사`가 탄생할지에 대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청아한 음색, 감성적인 보컬 실력에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자질까지 인정받은 백아연은 이번 디지털 싱글로 대체 불가능한 톱 여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확고히 할 전망이다.
이에 이번 싱글에선 또 어떤 음악으로 대중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백아연의 디지털 싱글 `쏘쏘`는 오는 24일 0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