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워킹 맘 육아 대디’에서 일과 가정, 어느 하나 놓치고 싶지 않은 악역 역할로 활약 중인 방송인 오정연이 여성스러운 느낌의 페미닌룩을 선보였다.
16일 방송에서 오정연은 파스텔 톤을 활용해 모던하면서도 기품 있는 페미닌룩을 연출했다. 화사하면서도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연노란색 코트에 화이트 셔츠와 블랙 가방을 매치해 여성스러운 스타일의 정석을 보여줬다. 특히 코트와 같은 파스텔 톤으로 매치한 연보라 시계로 포인트를 줘 우아한 느낌을 더했다.
이 날 오정연의 화사한 봄 패션을 돋보이게 한 연보라 컬러 시계는 가가 밀라노 제품으로 알려졌다. (사진=MBC `워킹 맘 육아 대디` 캡처)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연노란색이 어울리기 쉽지 않은데 잘 소화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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