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네오즈, 이 악문 댄스팀 첫 번째 미션 ‘승’

입력 2016-05-19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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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의 2016년 데뷔를 놓고 펼쳐지는 대결에서 댄스팀이 한 걸음 앞서게 됐다.

지난 18일 방송된 엠넷 ‘디오비(d.o.b)’에서는 네오즈 댄스팀과 밴드팀이 10대를 대상으로 무대를 꾸미고 표를 얻는 모습이 그려졌다. 650표를 획득한 댄스팀은 612표를 얻은 밴드팀을 근소한 차이로 누르며 첫 번째 미션에서 우승했다.

10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첫 번째 미션에서 댄스팀은 여고를 방문해 방탄소년단의 ‘아이 니드 유(I need U)’와 ‘블락비’의 ‘헐(HER)’로 강렬한 무대를 선사했다. 기습 평가에서 밴드팀에 완패 당했던 댄스팀은 여고를 사전 방문해 관객들의 니즈를 완벽하게 파악한 것은 물론 연습실 거울이 습기가 찰 때까지 안무를 맞춰 보는 등 굳은 각오로 임했다. 상대적으로 표 획득에 유리한 여고를 방문한 것은 물론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시그널’에 출연했던 멤버 찬희의 인기도 댄스팀의 승리에 힘을 더했다.

남고를 방문한 밴드팀도 예상 외의 선전을 펼쳤다. 열광적인 여고생의 응원을 받으며 등장했던 댄스팀과는 달리 다소 무관심한 남고생들의 반응에 밴드팀은 걱정 어린 마음으로 무대에 올랐다. 하지만 밴드팀은 릭스톤(Rixton)의 ‘미 앤드 마이 브로큰 하트(Me and My Broken Heart)’와 태연의 ‘아이(I)’를 그들만의 색깔로 재해석하며 남고생들에게서 612표를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FNC의 2016년 데뷔에 댄스팀이 한 걸음 앞선 가운데 밴드팀이 다음 미션에서 어떠한 전략으로 반격에 나설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FNC의 2016 데뷔를 놓고 펼쳐지는 댄스팀과 밴드팀의 경쟁을 다룬 ‘장르파괴 서바이벌’ 엠넷 ‘디오비’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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