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삼성·대치동 61만㎡, 공용시설보호지구 해제

고영욱 기자

입력 2016-05-19 10:4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강남구 삼성동과 대치동 일대의 한국전력과 한국감정원이 있었던 자리 등 61만여㎡가 공용시설보호지구에서 해제됐습니다.

서울시는 어제 열린 제 9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강남구 삼성동·대치동 일대의 공용시설보호지구를 해제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이로써 이 일대에 공연장이나 전시관, 회의장 같은 문화·집회시설이 들어설 수 있게 됐습니다.

최진석 서울시 도시계획과장은 “코엑스에서 잠실종합운동장 일대로 이어지는 국제교류복합지구의 연속적인 관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해제 이유는 기존에 이 자리에 있었던 한국전력과 한국감정원 등 공공기관이 이전하면서 보호 목적이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