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트리온의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를 처방받은 유럽 환자가 올해 1분기 기준 약 8만2,000여명을 넘어섰습니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램시마는 지난해 말 기준 유럽 내 누적 처방환자 수 5만8,000여명으로 유럽 오리지널 의약품 시장을 20% 잠식한 데 이어, 3개월 만에 약 2만3,000여명의 처방 환자를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유럽내 램시마의 오리지널 의약품을 처방받는 자가면역질환자를 약 26만명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램시마는 올해 유럽 오리지널 의약품 시장의 약 40% 이상을 점유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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